군서면 (영광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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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서면(郡西面)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광군의 면입니다. 다음은 군서면에 대한 정보입니다.

• 위치: 영광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, 4개 읍·면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.
• 면적: 26.05㎢ (영광군의 5.5%)
• 인구: 2022년 12월 기준 2,271명 (남 1,159명, 여 1,112명), 1,268세대. 2011년 3월 31일 기준으로는 1,235세대, 2,578명이었습니다.
• 행정 구역: 10개 법정리, 21개 행정리, 35개 자연마을, 66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• 지형: 해발고도 50m 이하의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, 대부분의 야산이 논과 밭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.
• 산업: 주로 미맥 위주의 산업이 발달했으며, 고추, 딸기 등 시설원예를 통한 고소득 작목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117,722㎡ 규모의 군서농공단지에는 25개 기업체가 유치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• 역사:
• 1911년 남죽면, 관산면, 서부면으로 분할되었습니다.
• 1914년 조선 총독부령으로 3개 면을 통합하여 군서면으로 개칭하고 14개 리로 운영했습니다.
• 1983년 녹사, 학정, 송림, 신하리 등 4개 리가 영광읍으로 편입되었습니다.
• 1997년 보라리 세월마을이 학정리로 편입되어 현재의 행정구역이 되었습니다.
• 문화재:
• 가사리, 남죽리 회화나무 (전라남도 기념물 제215호): 수령 약 400년으로 추정되는 희귀한 나무입니다. 가사리 회화나무는 국가 비운의 전쟁 때는 잎이 피지 않고 말라 죽은 것처럼 보이다가 전쟁이 끝나면 다시 푸르러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전해집니다.
• 만금리 송촌사 유허비와 고문서 (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83호)